수박의 효능

목차

• 수박
• 수박의 효능
• 수박 섭취 시 주의점 및 섭취 방법
• 좋은 수박 고르는 법

 

 

수박

수박

수박은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재배가 되어 왔습니다. 각지에 분포된 것은 500년 전이라고 알려졌고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사군 일기에 수박재배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합니다. 요즘에는 품질을 개량해서 씨 없는 수박도 재배가 되며 모양을 자유자재로 틀에 맞추어 키워내기도 합니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 그 열매를 따서 먹습니다. 열매의 속살을 식용으로 하는데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띱니다. 

5~6월에 노란 꽃을 피우고 열매는 5~6kg까지 새안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여름철의 단골 음식이라 하겠습니다. 

 

수박의 효능

수박은 이뇨제로서  부종에 효과가 있고 신장염, 요도염, 방광염등에 좋으며 염증을 없애고 해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흡수가 잘되는 포도당과 과당이 들어 있어 피로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과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피부트러블이나 피부염증을 줄이고 여드름도개선해 줍니다. 

 

붉은색에 들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이도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에 관여를 하게 됩니다. 노화를 예방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또 시트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을 촉진시키고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며 이 성분 역시 피부에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뿐만이 아니라 소화를 돕는 식이 섬유와 칼륨이 풍부하여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내 활동을 늘려 대변의 량을 늘려주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소화기능을 전반적으로 촉진시켜 줍니다. 또 수박에는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분해하며 소화를 돕습니다. 그리하여 위장의 건강을 향상해 장애 건강을 유지합니다. 

 

섭취 시 주의점 및 섭취 방법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은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다량을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량을 섭취해야 하며 칼륨의 함량이 많으므로 신장질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주스로 섭취할 경우 순수한 수박으로만 갈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 수박화채로 드시면 좋습니다. 수박, 사이다, 우유, 다양한 과일을 함께 섞어 시원하게 드시면 여름철 별미로 시원하게 나시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수박 주스로 드시면 좋은 데요 꿀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달콤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또 색다를 수박을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요 수박 소주를  만들어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박에 사이다와 소주를 섞어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박과 다른 과일을 사용해서 냉동실에 얼려 셔벗으로도 드시면 좋습니다.

 

좋은 수박 고르는 법

일단 좋은 수박은 검은색 무늬가 선명하고 이어져 있는 수박이 좋습니다. 꼭지는 초록색을 띠며 오래되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하고 겉면이 매끄럽고 동그란 수박이 좋습니다. 배꼽이 작고 두드렸을대 텅텅 빈소리가 나는 수박이 당도가 좋고 잘 익은 수박입니다.